KB증권 M-able 앱에서 비대면으로 종합위탁계좌를 막 만든 투자자가 해외주식, 공모주 청약, CMA·ISA·연금저축까지 이용하려 할 때, 이 모든 거래가 한 계좌에서 처리되지는 않습니다. KB증권 공식 안내 기준으로 국내·해외주식 거래와 공모주(IPO) 청약은 종합위탁계좌 하나에서 이루어집니다. 반면 CMA·ISA·연금저축은 목적에 따라 앱에서 따로 개설하고 관리하는 별도 계좌입니다. 이 기사는 첫 계좌를 만든 투자자가 이후 어떤 거래에 추가 신청이 필요하고 어떤 거래에 새 계좌가 필요한지를 거래 목적별로 정리합니다. 특정 상품 가입이나 종목 매수를 권유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계좌 구조의 골자: 앱은 하나, 계좌는 목적별로 나뉩니다
M-able 앱은 트레이딩, 연금, 금융상품, 투자정보의 네 영역을 하나의 앱에서 제공합니다. 앱 하나로 KB증권의 여러 계좌와 서비스를 함께 쓸 수 있지만, KB증권은 계좌 종류에 따라 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조금씩 다르다고 안내합니다. 따라서 앱을 설치하고 계좌를 하나 만들었다고 해서 앱 안의 모든 메뉴를 바로 쓸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구분은 개설 절차의 첫 단계에서부터 나타납니다. 비대면 개설 6단계 가운데 STEP 1이 원하는 계좌개설 상품을 고르는 단계이며, 이후 본인 확인과 약관 동의, 신분증·얼굴 인증, 고객정보 입력, 비밀번호 설정과 타행계좌 인증을 거쳐 개설이 완료됩니다. 준비물과 단계별 화면은 KB증권 계좌개설 안내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기사는 개설 절차를 반복하지 않고, 개설 이후 계좌를 어떻게 나누어 쓰는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판단 기준은 이용하려는 거래가 무엇인지입니다. 국내외 주식을 사고팔거나 공모주를 청약하는 거래라면 이미 만든 종합위탁계좌 안에서 필요한 신청을 더하는 방식으로 접근합니다. CMA·ISA·연금저축처럼 자금 관리나 연금 준비 같은 별도 목적을 가진 계좌라면 새 계좌 개설을 전제로 준비합니다. 이 기준을 먼저 정해 두면 앱 메뉴를 하나씩 눌러 보며 이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대상과 조건: 종합위탁계좌 하나로 처리되는 거래
국내주식은 종합위탁계좌에서 거래합니다. KB증권 안내에 따르면 계좌를 만든 뒤 로그인과 거래에 쓸 인증 수단을 설정하고 예수금을 입금하면, 해당 시장의 주문 가능 시간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예수금은 이체한 금액이 계좌에 반영된 뒤부터 주문에 쓸 수 있으며, 점검이나 이체 상황에 따라 반영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국내 증권시장의 거래시간 등 시장 운영 기준은 한국거래소가 공지하는 내용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KB증권은 비대면 계좌의 국내주식 수수료를 KRX와 NXT(넥스트레이드)를 포함해 고시하고 있으며, NXT는 자본시장법상 다자간매매체결회사, 즉 대체거래소입니다. 대체거래소를 비롯한 자본시장 제도의 공식 안내는 금융위원회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외주식도 같은 종합위탁계좌에서 거래합니다. 다만 국내주식과 달리 해외주식 거래 약관 동의 등 추가 신청이 필요할 수 있으며, 약관에 동의하면 미국 등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앱의 글로벌원마켓플러스 서비스는 미국, 일본 등 해외주식을 매수할 때 달러나 엔화로 환전하는 절차 없이 원화로 바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거래 가능 시장과 통화, 거래시간은 시장별로 다르므로 주문 전에 앱 화면에서 해당 시장의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주식을 거래하던 투자자가 미국 주식 매수를 계획하는 경우, 새 계좌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존 종합위탁계좌에서 해외주식 거래 약관 동의가 끝났는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공모주 청약 역시 종합위탁계좌에서 이루어지므로 청약을 위해 별도의 계좌 유형을 새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청약 일정과 조건은 종목마다 다르므로 앱의 청약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달라지는 점: 별도로 개설해야 하는 계좌
CMA·ISA·연금저축은 종합위탁계좌와 같은 계좌가 아닙니다. KB증권은 이 계좌들을 목적별로 앱에서 따로 개설·관리하는 별도 계좌 유형으로 안내하며, 이용 조건도 계좌 유형별로 다르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종합위탁계좌를 이미 보유했더라도 ISA나 연금저축을 이용하려면 해당 계좌를 새로 개설하는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연금 영역에서는 개인형퇴직연금(IRP)과 연금저축 계좌를 모바일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앱의 연금인사이트 기능은 연금 자산 현황, 납입 한도, 예상 세액공제 금액을 한 화면에서 보여 줍니다. 세액공제의 구체적인 기준은 이번 자료에 담겨 있지 않으므로 이 기사에서는 다루지 않으며, 개인별 수치는 앱 화면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금융상품 영역에서는 펀드, Wrap, 채권, ISA, CMA 등을 한곳에서 매매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계좌가 서로 다르다는 점은 잔고와 조건을 계좌마다 따로 관리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같은 앱 화면에 여러 계좌가 함께 표시되더라도, 어느 계좌에서 주문하거나 납입하는지 선택 화면을 확인한 뒤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거래 목적별 계좌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주식 매매: 종합위탁계좌를 이용하며, 인증 수단 설정과 예수금 입금 후 주문할 수 있습니다.
- 해외주식 매매: 종합위탁계좌를 이용하며, 해외주식 거래 약관 동의 등 추가 신청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공모주(IPO) 청약: 종합위탁계좌를 이용합니다.
- CMA: 별도 계좌를 개설하며, 조건은 계좌별로 다릅니다.
- ISA: 별도 계좌를 개설하며, 조건은 계좌별로 다릅니다.
- 연금저축·IRP: 별도 계좌를 개설하며, 모바일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계좌를 늘릴 때 함께 확인할 조건
새로 만든 비대면 계좌는 이체·출금 한도가 낮은 한도제한계좌로 시작합니다. 급여이체 같은 조건을 충족하거나 지점을 방문하면 한도 제한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여러 계좌를 나누어 쓰면서 계좌 사이에 자금을 옮길 계획이라면, 새로 개설한 계좌에 한도 제한이 적용되는지와 해제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에 오픈뱅킹을 등록하면 은행 앱을 따로 열지 않고 자금을 이체할 수 있으나, 이체 가능 시간과 한도는 앱 화면 안내를 따릅니다.
비대면 개설은 연중무휴 24시간 가능하지만 매일 23시 45분부터 00시 10분까지는 시스템 점검으로 제한됩니다. 비대면 개설은 본인 명의로만 진행되며 법인·외국인·재외국민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만 19세 미만 자녀의 계좌는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앱의 '우리아이 계좌만들기'에서 비대면으로 개설하는 별도 경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비용 측면에서는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가 HTS와 모바일에 서로 다르게 고시되어 있고, ETF 거래수수료와 증권거래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좌를 늘리는 시점에는 각 계좌에 적용되는 비용과 조건을 개설 화면과 상품설명서에서 함께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상품·수수료·서비스·이용시간의 세부 조건은 가입이나 거래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확인 방법
첫 계좌 개설 이후 이용 범위를 넓히려는 투자자는 다음 순서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종합위탁계좌의 개설 완료 여부와 인증 수단 설정을 확인합니다. 다음으로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해외주식 거래 약관 동의 등 추가 신청 항목을 확인합니다. 이어서 CMA·ISA·연금저축 가운데 실제로 필요한 계좌를 목적에 따라 정한 뒤 별도로 개설하고, 마지막으로 새 계좌의 한도제한 여부와 이체 가능 시간·한도를 앱 화면에서 확인합니다.
이 순서를 적용하면 주식 거래와 관련된 신청은 기존 계좌 안에서 마무리하고, 목적이 다른 계좌만 골라 추가로 개설할 수 있습니다. 판단이 어려운 경우에는 앱에서 제공하는 오늘의콕, 리서치 보고서 등 투자 정보를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으나, 이는 판단을 돕는 정보일 뿐 개별 거래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자산가격과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그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이 기사의 내용은 KB증권이 2026년 8월 28일 기준으로 안내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며, 이후 조건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거래하기 전에 KB증권의 최신 공식 안내와 상품설명서, 약관을 확인해야 합니다.
